봄동바지락된장국

입으로 먼저 느끼는 봄기운!
봄동바지락된장국

국거리와 찬거리 걱정을 덜어주는 봄동으로 봄동바지락된장국을 끓여보는 건 어떨까요?
뜨끈한 국물이 추위를 달래주고 달큼한 맛이 입 안 가득 봄기운을 전합니다.

준비물
재료
봄동 2~3개, 바지락 10~12알, 양파 1/4개, 대파 1뿌리,
홍고추 1개, 쌀뜨물 또는 멸치육수 700mL

양념장
고춧가루 1스푼, 된장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새우젓 1스푼, 들기름 1스푼

※해감된 바지락을 구입하면 바지락을 해감하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조리순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동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채소인 봄동은 아삭한 식감과 달큼한 맛이 겨울 동안 움츠러든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식탁 가득 미리 봄기운을 알리고 싶다면 봄동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또한, 칼륨과 칼슘, 인 등 의 무기질과 함께 빈혈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합성 작용을 억제해 동맥경화를 예방해 어르신들에게 좋은 식재료입니다. 겉절이나 무침으로 해 먹거나 국으로 푹 끓이기도 좋으니 제철인 봄에 마음껏 음미해봐요. 

봄에 나른한 몸과 마음 봄동으로 국을 끓여 이겨내봐요. 
이상 고은재가복지센터였습니다. 

기본 돌봄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관리를에 필요한
식단을 통한 맞춤돌봄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문의 전화 : 031-222-3256/010-5778-3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