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이지만, 코로나19 외에도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접종해야 할 백신들이 많다.
연령대에 따라서 맞아야 할 백신 종류가 다르고, 누구나 맞아야 할 필수 예방접종이 있는가 하면
개인별로 자신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이 있을 수 있다.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질환을 알아보자.
우리나라는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2009년 10만 명당 12.7명이었다가 2019년에는 10만 명당 45.1명에 이를 만큼 늘어났다. 폐렴은 기관지 하부와 폐포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특히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의 경우 65세 넘은 노인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은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다. 정부는 65세 이상 노인에게 PPSV23 백신 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195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가 그 대상이다.
대상포진은 초기에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서 발견이 힘든데,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릴 적 앓았던 수두가 치료된 뒤에도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척수 속에 한참 동안 숨어 지내다가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대상포진을 일으키게 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100% 예방 효과가 있진 않다. 하지만 대상포진이 발생했을 때 심각한 증상이나 후유증으로 이어지는 확률을 낮출 수 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효능이 입증된 것은 50대 이상이며, 국가에서는 60세 이상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오염된 음식이나 분비물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A형간염은 소아의 경우 감염 시 경증인 경우가 많지만 나이가 들어 감염되면 급성 간염을 일으키고 드물게는 간부전과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A형간염은 한 번 감염된 적이 있으면 면역이 생겨 평생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A형간염 항체 여부를 검사해 항체가 없다면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파상풍은 상처가 난 부위에서 파상풍균이 증식해 신경 독소를 만들어내고, 이로 인해 근육 경련이나 마비, 동통(몸이 쑤시고 아픔), 근육 수축 등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이다. 발생률이 높지는 않지만 사망률이 높고, 작은 상처를 통해서도 균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으며, 화상이나 동물에 물려서도 감염될 수 있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10년마다 재접종이 필요하며, 상처가 난 후에 접종하기도 한다.
예방을 위한 백신이 존재하는 유일한 암이 바로 자궁경부암이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고위험군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을 예방해 최대 93%까지 자궁경부암을 예방해준다. 권장하는 접종 연령은 9~26세이며, 정부에서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지정해 만 17세까지 무료 지원해주고 있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데일리 네이버 포스트 ‘코로나 백신이 끝이 아니다, 맞아야 할 예방백신은?’,
고은재가복지센터
무료상담전화 : 031-222-3256/010-5778-3256
출처 :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데일리 네이버 포스트 '코로나 백신이 끝이 아니다, 맞아야 할 예방 백신은?, 네이버 지식백과 ‘성인 예방접종’ 및 ‘파상풍’(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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