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영양제라 불릴 만큼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꼬막은 찬바람 불 때 더욱 생각나는 식재료 중 하나다.
제철을 맞아 통통해진 꼬막은 보통 잘 삶아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양념장을 끼얹어 먹는데,
요즘에는 밥과 함께 비벼 먹는 ‘꼬막비빔밥’이 신흥 밥도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입 안 가득 탱글탱글함이 살아있어 먹는 즐거움까지 가득한 꼬막비빔밥으로 맛있는 한 끼를 즐겨보자.
깨끗하게 씻어준 꼬막에 물 1L와 소금 1큰술을 넣고 어두운 곳에서 2~3시간 정
해감한 꼬막은 끓는 물에 넣고
한쪽으로 저어 삶아준다.
삶은 꼬막은 찬물에 담가
열을 식히고 채반에 받쳐둔다.
숟가락을 이용해 꼬막 껍데기를 제거하고
속살만 준비한다.
양념장 재료를 믹싱볼에
모두 넣어 섞어준다.
삶은 꼬막에 양념장을
1큰술 넣어 무쳐준다.
밥에도 양념장을 2~3큰술 정도 넣어 골고루 비빈 다음 꼬막무침과 함께 내어주면
맛는 음식은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갯벌에 사는 꼬막으로 요리할 때는 껍데기 안에 들어간 이물질을 잘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꼬막을 해감할 때는 꼬막이 잠길 만큼 물을 넣은 뒤 소금을 섞어 어두운 곳에 두거나 검은 비닐을 덮어두면 잘 해감된다. 꼬막은 상하기 쉬워 먹을 만큼만 사서 한 번에 요리하는 것이 좋지만, 다 먹지 못할 경우에는 삶은 뒤 냉동보관하면 조금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많은 꼬막은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며,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골다공증과 골절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어르신들에게 특히 좋은 식재료다.
군침이 도는 음식입니다.
제철음식은 사람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항상 고은 재가복지센터는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고은재가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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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노인장기요양보험 웹진 2021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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